방침 202201_제2차+고속도로+건설계획원문_02_현황및성과평가
2022.11.24 16:00
Ⅱ현황 및 성과평가
1. 고속도로 현황
2. 그간 성과 및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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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현황 및 성과평가
1 고속도로 현황
■ 시설 현황
◎ 전체 고속도로 연장은 4,767km로 도로 총연장(111,314km)의 약 4.3%에 해당(`19년 기준)
- 고속도로 연장은 `10년 대비 약 1.2배, 연평균 약 2.1% 증가*(`10-`19)하여, OECD 34개 국가들 중 10위 수준
* 3,859km(`10) → 4,193km(`15) → 4,767km(`19)
- 국토면적 당 고속도로 연장(47m/천km2)은 OECD 국가들 중 4위이며 국토계수* 당 고속도로 연장은 12위
* 국토면적과 인구를 반영한 밀도 개념의 가중치 ( 국토면적(㎢)´인구(천명) )
◎ 고속도로 규모를 고려한 연장(해당 구간의 차로수 × 연장, 차로 km) 규모는 22,670으로 `10년 대비 1.3배, 연평균 약 2.4% 증가*(`10-`19)
* 고속도로 차로·km: (`10) 17,929 → (`15) 20,027 → (`19) 22,670
** 차로별 연장(`19): 2차로(0.1%), 4차로(74.7%), 6차로(13.7%), 8차로 이상(11.5%)
< 고속도로 연장 및 차로·km 변동 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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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 현황
◎ (교통량) 고속도로 일평균교통량(`19)은 4만9천대 수준으로 `10년 대비 8.6%, 연평균 1.4% 증가(`10-`19)
* 일평균교통량(대/일) : (`10) 43,475→ (`15) 48,505→ (`19) 49,281
◎ (주행거리) 고속도로 총 차량주행거리(`19)는 23,468만대·km로 `10년 대비 39.9% 증가하였으며 연평균 3.8% 증가(`10-`19)
* 차량주행거리(만대·km) : (`10) 16,778→ (`15) 20,215→ (`19) 23,468
- 고속도로 규모를 고려한 연장(차로·km)보다 고속도로 총 차량주행 거리의 연평균 증가율이 높은 상황* 감안시 공급보다 수요가 큰 실정
* 연평균증가율 : 차로·km / 총 차량주행거리 = 2.4% / 3.8%
- 또한, 자동차보유대수의 연평균(`10~19) 증가율은 3.1%로 총 차량주행
거리 증가율(3.8%)보다 낮아, 차량 당 고속도로 이용도 증가 추세
* 자동차보유대수(천대) : (`10) 17,941→ (`15) 20,989→ (`19) 23,677
< 자동차보유대수 및 총 차량주행거리 변동 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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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행여건) 고속도로 연장의 9.3%(445km) 구간이 혼잡구간*이고, 특히 수도권의 혼잡구간 비율이 높음
* 서비스 수준 E이하에 해당되는 구간
- 고속도로의 혼잡구간 비율은 지방부(2.5%)보다 도시부(15.9%)가 높은 상황이고 그 중 수도권은 34.0%가 혼잡구간으로 교통 정체가 심각
< 권역별 혼잡구간(`19) > (단위: km)
구분 | 계 | 도시부 | 지방부 | |||||
소계 | 수도권 | 부산·울산 | 대구권 | 대전권 | 광주권 | |||
계 | 4,767 | 2435 | 951 | 396 | 482 | 404 | 201 | 2,332 |
양호(A~D) | 4,322 | 2,048 | 628 | 381 | 466 | 379 | 194 | 2,274 |
혼잡(E~F) | 445 | 387 | 323 | 15 | 16 | 26 | 8 | 58 |
혼잡 비율 | 9.3% | 15.9% | 34.0% | 3.9% | 3.3% | 6.3% | 3.7% | 2.5% |
*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별표 1〕에 근거한 도시권
■ 투자 현황
◎ `10년 이후 도로부문에 대한 국가재정 투자실적은 `15년까지 증가하다가 `16년부터 감소추세로 전환
* 도로전체 투자실적 : (`10) 7.8조 → (`15) 9.1조 → (`19) 5.9조
고속도로 투자실적 : (`10) 1.5조 → (`15) 2.9조 → (`19) 1.7조
◎고속도로 건설에 10년간(`10∼`19) 총 43.6조 투자 (연평균 4.4조)
- 국고 20.2조원(재정: 13.7조, 민자건설 보조: 6.5조), 한국도로공사 14.1조원,
민자 사업자 9.3조원 투자
< 고속도로 건설 투자실적 > (단위: 조원)
구분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계 |
국가재정(민자) | 1.5 (0.3) | 1.2 (0.1) | 1.8 (0.3) | 2.4 (0.8) | 2.6 (1.1) | 2.9 (1.4) | 2.3 (0.9) | 2.3 (0.9) | 1.5 (0.4) | 1.7 (0.3) | 20.2 (6.5) |
한국도로공사 | 1.9 | 1.3 | 1.2 | 1.3 | 1.6 | 1.7 | 1.9 | 1.0 | 0.7 | 1.5 | 14.1 |
민자사업자 | 0.2 | 0.4 | 0.5 | 0.7 | 1.3 | 2.1 | 2.1 | 0.8 | 0.4 | 0.8 | 9.3 |
계 | 3.6 | 2.9 | 3.5 | 4.4 | 5.5 | 6.7 | 6.3 | 4.1 | 2.6 | 4.0 | 43.6 |
* ( )는 국고 중 민간투자사업 건설 보조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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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간 성과 및 평가
1) 기존 계획의 실적
■ 기존 계획 개요
◎ (연혁) 과거에는 경제사회발전계획 등 종합계획의 한 축에 고속도로 건설계획이 포함되었으며, `도로정비 기본계획(1998~2010)`부터 고속도로를 포함한 국가도로망에 대한 별도의 계획이 수립
- 이 후 도로법 개정(`14.7월)에 따라 `도로정비기본계획`을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하위계획인 `도로건설 관리계획`으로 개편
- 국토교통부장관은 지난 `16년 `도로건설·관리계획` 중 고속도로
건설에 대한 1차 계획(`16~`20년)을 수립·시행
< 기 존 >
도로정비기본계획 (10년, 관리청)
국가도로망종합계획(10년, 국토부)
↓
< 현 재 >
도로건설 · 관리계획(5년, 관리청)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5년, 국토부) 고속도로
건설(5년)
국도 · 국지도
건설(5년)
고속도로‧국도
관리(5년)
◎ 계획별 주요내용
- (도로정비기본계획, `98~`11) 국토공간의 균형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균등한 도로망 구축
- (도로정비기본계획 수정계획, `06~`11) 대도시권 고속순환 기능 강화, 혼잡도로 개선 등을 통해 도로투자 효율성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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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차 도로정비기본계획, `11~`20) 전국도로망(7×9)과 수도권 도로망(7×4+3R) 통합하고, 교통수요 관리 등을 통한 녹색성장 지원
- (제1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16~`20) 국가간선도로망의 효율적 확충을 통해 경제성장 지원, 국가균형발전 견인, 미래(통일) 대비
■ 계획대비 추진실적(`21.5. 기준)
◎ (도로정비기본계획) 제2차 계획(`11~`20)의 고속도로 계획연장 2,336.7km 대비 70.3%인 1,641.9km 추진 (준공실적: 279.4km, 착공실적: 1,362.5km)
* 실적/계획 : 재정 1,067.6km / 1,762.4km(60.6%), 민자 574.3km / 574.3km(100.0%)
< 제2차 도로정비기본계획(2011-2020) 추진실적 > (단위: km, 건, 조원)
구분 | 국가 | 민자 | 계 | |||
신설 | 확장 | |||||
준공기준 | 착공기준 | 착공기준 | 착공기준 | |||
연장(Km) | 계획 | 279.4 | 885.0 | 598.0 | 574.3 | 2,336.7 |
추진실적 |
279.4 (100.0%) |
666.5 (75.3%) | 121.7 (20.4%) | 574.3 (100.0%) | 1,641.9 (70.3%) | |
사업건수(건) | 계획 | 5 | 17 | 24 | 16 | 62 |
추진실적 | 5 (100.0%) | 13 (76.5%) | 7 (29.2%) | 16 (100.0%) | 41(66.1%) | |
사업비(조원 |
계획 | 4.6 | 35.6 | 7.8 | 24.8 | 72.8 |
추진실적 | 4.6 (100.0%) |
26.8 (75.3%) |
2.5 (32.1%) | 24.8 (100.0%) | 58.7 (79.9%) |
주: 1차 도로정비기본계획(`98∼`11)에 포함되어 계속사업으로 진행된 신설 준공기준 연장(420.2km) 제외
◎ (고속도로 건설계획) 제1차 계획(`16~`20)의 고속도로 계획연장 1,235.5km대비 21.4%인 264.7km 추진(신설: 191.7km, 확장: 73.0km)
< 제1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16-2020) 추진실적 > (단위: 건, km, 조원)
구분 | 신설 | 확장 | 계 | |||||
예타통과 | 예타중 | 미추진 | 에타통과 | 에타중 | 미추진 | |||
연장(Km) | 계획 | 840.9 | 840.9 | 840.9 | 394.6 | 394.6 | 394.6 | 1,235.5 |
추진실적 | 191.7 | 18.6 | 630.6 | 73.0 | 43.1 | 278.5 | 264.7(21.4%) | |
사업건수(건) | 계획 | 27 | 27 | 27 | 21 | 2 | 21 | 21 |
추진실적 | 10 | 1 | 16 | 3 | 3 | 15 | 13(27.1%) | |
사업비(조원) | 계획 | 35.6 | 35.6 | 35.6 | 7.7 | 7.7 | 7.7 | 43.3 |
추진실적 | 9.5 | 0.8 | 25.3 | 1.2 | 0.9 | 536 | 10.7(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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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간선도로망 추진현황) 국가간선도로망(10X10) 7,783㎞의 68%인 5,020㎞(고속도로 외 자동차전용도로 154km 포함) 개통․공용 중
- 사업이 추진 중(예타통과 포함)인 구간 포함시 국가간선도로망은 전체의 85%인 6,248km(고속도로 6,070km, 자동차전용도로 178km) 수준
*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2021~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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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속도로 건설의 성과
■ 1 국토 균형발전 촉진
◎ (고속도로 접근성 제고) `19년 기준 30분 이내 고속도로 접근가능 지역이 `10년(63.4%) 대비 10.9%p 증가(74.3%)해 전 국민의 97.3%가 고속도로 서비스 수혜 인구에 해당
`70년(14.3%) `80년(31.5%) `90년(36.1%) `00년(45.6%) `10년(63.4%) `19년(74.3%)
< 전국 시대별 30분 내 고속도로 접근가능 면적 >
◎ (지역간 이동시간 단축) `70년 대비 지역간 평균 이동시간 45% 단축(`19년 기준)으로 국토이용의 효율성 및 형평성이 제고되었고, 주요 도시간 연계성도 강화
* 지역간 평균이동시간: (`70년) 307분→(`10년) 187분→(`15년) 178분→(`19년) 169분
< 주요 지역간 이동시간 변화 > (단위: 분)
구분 | 이동 | 시간 | 변화 | 감소율(`70-`19) | ||||
1970 | 1980 | 1990 | 2000 | 2010 | 2015 | 2019 | ||
서울-부산 | 540 | 487 | 450 | 391 | 315 | 302 | 282 | 48% |
서울-강릉 | 397 | 279 | 267 | 217 | 203 | 180 | 156 | 61% |
대전-광주 | 175 | 139 | 140 | 133 | 128 | 123 | 123 | 31% |
대전-부산 | 184 | 151 | 136 | 134 | 123 | 116 | 104 | 43% |
광주-부산 | 322 | 216 | 207 | 205 | 201 | 186 | 182 |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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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교통 서비스 확대 지원) 고속버스 노선수는 `86년 176개에서 `17년 286개로 62.5% 증가하여 고속버스 이용자 편의 증진
< 고속도로 개통과 고속버스 노선수 및 서비스면적 비율 변화 >
(`86년) (`96년) (`06년) (`17년)
176개, 29.0% 284개, 39.1% 299개, 38.3% 286개, 39.1%
2 교통혼잡 완화에 기여
◎ (혼잡구간) 고속도로 건설 등 교통량 분산을 통해 특정구간에 교통량이 집중되는 극심한 혼잡구간(서비스수준 F)의 증가율 둔화
- 혼잡구간(서비스수준 E~F)이 전체연장 중 차지하는 비율은 `11년에 5.9%, `15년 8.0%(2.1%p↑), `19년 9.3%(1.3%p↑)로 증가율 완화
< 고속도로 혼잡구간 비율 > (단위: km)
구분 | `11 | `15 | `19 |
전체연장 | 3,913 | 4,193 | 4,767 |
서비스 수준 E~F | 231 | 334 | 445 |
서비스 수준 E~F(수도권) | 206 | 321 | 323 |
서비스 수준 E~F(비수도권) | 25 | 13 | 122 |
전체연장 대비 비율 | 5.9% | 8.0% | 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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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체잦은구간) `19년 전국 고속도로 정체잦은구간*은 `15년 대비 54%(137km) 감소**했고,
* 정체잦은구간 : 하루 1시간 이상 40km/h 이하, 한 달 8일 이상(평일) 또는 하루
2시간 이상 40km/h 이하, 한 달 4일 이상(주말) 해당
* (`11) 373km→(`15) 252km→(`19)115km, 도로공사 운영 중인 고속도로 기준
- 경부선, 서해안선 등 정체잦은구간에 대한 확장 및 대도시권 순환도로 건설 추진으로 교통소통 개선 도모
3 경제성장 기여
◎ (경제효과) 지난 5년간(`15년-`19년) 총 23.7조(재정 : 10.7조, 도공 : 6.8조, 민자 : 6.2조)의 고속도로 투자로 생산유발효과 51.9조원, 부가가치
유발 17.9조원, 고용유발 24.7만명 등 효과 발생
* SOC 1조원 투자시 생산유발 2조1,911억원, 부가가치 7,540억원, 고용유발
10,428명(2018년 한국은행 기준 적용)
◎ (산업 물류활동 지원) 국가 간선도로로서 산업단지(84%), 관광지 (77%) 항만(55%) 등 주요거점시설 연결을 통해 경제활동 지원
- 산업단지는 84%(전체 57개 중 47개), 항만은 55%(전체 42개 중 23개)를 연계하고, KTX 연계 환승도 지원 중
< 주요 거점시설 및 관광지 등 접근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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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통일대비 기반 마련
◎ 수도권 및 접경지역의 남북축을 중심으로 통일대비 및 유라시아 연계를 위한 기반을 마련
- 아시아지역의 국제 육상교통 촉진을 위해 추진 중인 아시안하이웨이 (AH)사업의 AH1, AH6노선(한반도 통과)을 적극 반영 검토
* 아시안 하이웨이(AH)는 아시아 국가 상호간 경제 및 사회교류를 증진시켜 지역 소득향상에 기여하고자 계획됨(UNESCAP, 1958)
< 아시안 하이웨이 >
- AH1(경의선)은 민자 노선인 서울-문산 고속도로 개통(35.2km, `20.11)및 문산-도라산 고속도로 추진 중(10.7km, 2019)
* 「4.27 남북정상회담(2018)」 및 「6.28 남북도로협력 분과회담(2018)」을 통해 경의선(개성∼평양), 동해선(고성∼원산) 연결 및 현대화 사업 추진합의
5 민간투자 활성화
◎ 고속도로 사업의 민간투자 촉진으로 한정된 재정여건 보완을 통해 사회기반시설 적기 확충 및 경제 활성화 도모
- 수도권제2순환(봉담-송산, 이천-오산, 포천-화도), 광명-서울 고속도로 등 9.8조(`15-`19)의 민간자본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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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자고속도로 추진현황 (`21.5월 기준) >
착공년도 | 구분 | 연장(Km) | 투자비(억원) | 공사기간 | 시행단계 |
인천공항 | 38.2 | 17,440 | `95~`00 | 운영(`00.12~, 30년간) | |
논산-천안 | 81.0 | 17,297 | `97~`02 | 운영(`02.12~, 30년간) | |
`95~`04 (6건) | 대구-부산 | 82.1 | 27,477 | `01~`06 | 운영(`06.02~, 30년간) |
서울외곽 | 36.3 | 22,792 | `01~`07 | 운영(`06.06~, 30년간) | |
부산-울산 | 47.2 | 14,777 | `01~`08 | 운영(`08.12~, 30년간) | |
서울-춘천 | 61.4 | 21,696 | `04~`09 | 운영(`09.08~, 30년간) | |
|
용인-서울 | 22.9 | 15,256 | `05~`09 | 운영(`09.06~, 30년간) |
인천대교 | 12.3 | 15,200 | `05~`09 | 운영(`09.10~, 30년간) | |
서수원-오산-평택 | 38.5 | 16,415 | `05~`09 | 운영(`09.10~, 30년간) | |
평택-시흥 | 42.6 | 12,871 | `08~`13 | 운영(`13.03~, 30년간) | |
수원-광명 | 27.4 | 17,376 | `11~`16 | 운영(`16.04~, 30년간) | |
`05~`15 (13건) | 광주~원주 | 57.0 | 15,338 | `11~`16 | 운영(`16.11~, 30년간) |
인천~김포 | 15.3 | 5,738 | `12~`17 | 운영(`17.01~, 30년간) | |
안양~성남 | 28.9 | 17,458 | `12~`17 | 운영(`17.03~, 30년간) | |
상주~영천 | 93.9 | 20,236 | `12~`17 | 운영(`17.06~, 30년간) | |
구리~포천 | 50.6 | 27,626 | `12~`17 | 운영(`17.06~, 30년간) | |
부산신항제2배후 | 21.9 | 10,919 | `12~`17 | 운영(`17.09~, 30년간) | |
옥산~오창 | 12.1 | 3,484 | `14~`18 | 운영(`17.01~, 30년간) | |
서울~문산 | 35.2 | 20,481 | `15~`20 | 운영(`20.11~, 30년간) | |
|
봉담-송산 | 18.3 | 13,253 | `17~`21 | 운영(`21.04~, 30년간) |
이천-오산 | 31.2 | 14,499 | `17~`22 | 건설(`17.03 착공) | |
`16 이후 (5건) | 포천-화도 | 28.7 | 14,757 | `18~`23 | 건설(`18.12 착공) |
광명-서울 | 20.2 | 19,462 | `19~`24 | 건설(`19.03 착공) | |
쳥택-부여-익산 | 137.7 | 41,575 |
`19~`24(1단계) `29~`34(2단계) |
건설(`19.12 1단계 착공) |
|
소계 | 1,040.9 | 423,423 | |||
|
서창-김포 | 18.3 | 9,820 | 60개월 | 협상단계 |
오산-용인 | 17.2 | 12,574 | 60개월 | 현상단계 | |
적격성 통과 (6건) | 평택-시흥 확장 | 42.6 | 6,908 | 60개월 | 전략환경성 평가 등 |
사상-해운대 | 22.8 | 23,052 | 66개월 | 전략환경성 평가 등 | |
성남-서초 | 10.7 | 5,617 | 60개월 | 전략환경성 평가 등 | |
성남-강남 | 9.5 | 6,272 | 60개월 | 전략환경성 평가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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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속도로 건설의 한계
1 국가균형발전 미흡
◎ (접근성 개선 부족) 30분내 고속도로 접근가능 면적은 74.3%(`19)로 확대되었지만 고속도로 접근이 어려운 지역은 여전히 존재
- 강원 남부·접경지역, 경북 북부지역은 지리ㆍ지형적 제약 등으로 고속도로의 접근성이 낮고, 타 지역으로 이동에 많은 시간 소요
* 영월, 태백 등 강원 남부, 접경지역과 중부선/경부선과 중부내륙선 사이 일부시군의 경우 30분내 접근가능면적이 상대적으로 낮음
- 전국의 균등한 접근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고속도로 사업추진 필요
* 30분내 접근이 어려운 시군구: 강원(7개), 전남(5개), 경북(3개), 경기(3개) 등
< 지역별 30분 내 고속도로 접근가능 면적 비율 >
< 30분 내 고속도로 접근가능면적(`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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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축 대비 동서축 미흡) 16개 광역시도간 교통축의 우회율을 분석한 결과, 동서축이 남북축에 비해 높아 보완 필요
* 우회율 : 실제이동거리/직선거리 → 전국 평균(1.27)
** 동서축 평균 우회율(1.32) > 남북축 평균 우회율(1.24)
< 우회율이 높은 상위 교통축(남북·동서축) >
구분 | 교통축 | 우회율 | 구분 | 교통축 | 우회율 |
강원-경북 | 1.40 | 세종-충남 | 1.46 | ||
대구-경북 | 1.40 | 대전-충남 | 1.43 | ||
울산-경북 | 1.37 | 전북-경남 | 1.42 | ||
남북축 | 충남-전북 | 1.36 | 동서축 | 대구-울산 | 1.41 |
전북-전남 | 1.36 | 울산-경남 | 1.40 | ||
경북-경남 | 1.35 | 전남-경남 | 1.40 | ||
대전-전북 | 1.35 | 인천-경기 | 1.40 |
2 대도시권 혼잡완화 한계
◎ (혼잡구간) 고속도로 혼잡구간은 455km(`19)로, `15년 대비 115km 증가하였으며, 특히 도시부의 혼잡구간 증가(94km)가 심화됨
* 고속도로 혼잡구간: (`11) 226km → (`15) 330km → (`19) 445km
** 혼잡구간 증가연장: (도시부) 94km, (지방부) 21km
< 혼잡구간 변화 추이 > (단위: km)
구분 | 계 | 도시부 | 지방부 | |||||
소계 | 수도권 | 부산·울산 | 대구권 | 대전권 | 광주권 | |||
2011 | 226 | 226 | 203 | 19 | 0 | 0 | 54 | 0 |
2015 | 330 | 293 | 258 | 10 | 16 | 0 | 9 | 37 |
2019 | 445 | 387 | 323 | 15 | 16 | 26 | 8 | 58 |
`15년대비 증가연장 | 115 | 94 | 65 | 5 | 0 | 26 | -1 | 21 |
- `19년 기준 권역별 고속도로 연장대비 혼잡구간의 비중은 수도권
(34.0%), 대전권(6.4%) 등 대도시권에 집중
- 24 -
< 권역별 혼잡구간 비율(`19) > (단위: km)
구분 | 계 | 도시부 | 지방부 | |||||
소계 | 수도권 | 부산·울산 | 대구권 | 대전권 | 광주권 | |||
전체 | 4,767 | 2,434 | 951 | 396 | 482 | 404 | 201 | 2,333 |
혼잡구간 | 445 | 387 | 323 | 15 | 16 | 26 | 8 | 58 |
비율 | 9.3% | 15.9% | 34.0% | 3.8% | 3.3% | 6.4% | 4.0% | 2.5% |
`15년대비변화 | 1.3% | 2.0% | 1.4% | 0.2% | -0.4% | 6.4% | -0.2% | 0.7% |
◎ (정체잦은구간) 지속적인 확장사업 추진 등으로 정체잦은구간은 감소추세이나 수도권의 경우 일부구간의 극심한 정체 지속
< 권역별 정체잦은구간 연장(`19) > (단위: km)
구분 | 계 | 도시부 | 지방부 | |||||
소계 | 수도권 | 부산·울산 | 대구권 | 대전권 | 광주권 | |||
2011 | 373 | 314 | 288 | 15 | 3 | 4 | 4 | 59 |
2015 | 252 | 225 | 220 | - | - | - | 5 | 27 |
2019 | 115 | 115 | 115 | - | - | - | - | - |
3 고속도로 안전제고 필요
◎ (교통사고 사망자) 지속적인 노력으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나 OECD 가입 국가 중 여전히 하위권 수준
- `18년 기준 자동차 1만대당 사망자수(1.4명)가 OECD 평균(33개국 `18년 1.0명)보다 약 1.4배 더 높음
* 자동차 1만대 당 사망자: 7.4명(`00)→2.6명(`10)→1.4명(`18)
- 전체사망자에서 화물차 관련 사망자 비율은 매년 증가 추세로 화물차 사고는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집중 관리 필요
< 화물차 관련 사망자수 비율 > (단위: 명)
구분 | 2015 | 2017 | 2019 |
전체 사망자 수 | 241 | 248 | 206 |
화물차 사망자수 | 107 | 106 | 96 |
비율 | 44.4% | 42.7% | 4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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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잡구간 중 교통사고 많은 구간(전체)> <혼잡구간 중 교통사고 많은 구간(화물차)>
5 통일대비 기반 마련 미흡
◎ 남북관계 변화에 따라 적극적으로 추진되었던 서쪽(AH1 노선) 대비 동쪽(AH6)의 사업 추진은 상대적으로 미흡
* 한반도 통과 아시안하이웨이 : AH1 (997km) 부산-대전-서울-개성-평양-신의주
AH6 (1,269km) 부산-울진-강릉-고성-원산-나진
- AH6은 접경지역 연결성 강화를 위해 동해선(삼척-간성)을 간성읍에서 최북단 도시(고성군 현내면)까지 연결 필요
- AH 외에 접경지역을 연결하는 남북축에 대한 추가노선 검토 필요
* 서울-문산연장(추진중), 포천-철원연장(미추진), 서울-연천, 춘천-철원 등
< 접경지역 미착수구간 현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