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 2020_도로설계요령_제3권_교량_8-6편 교량의 확폭_4.하부구조
2021.01.18 16:16
2020
도 로 설 계 요 령
AN01145-000145-12
발 간 등 록 번 호
제3권 교량
교 량
제8편 교량
제8-1편 교량 계획
제8-2편 교량 상부 구조물
제8-3편 교량 하부 구조물
제8-4편 내진 설계
제8-5편 교량 부대시설물
제8-6편 교량의 확폭
제8-7편 옹벽
제8-8편 가설 구조물
제3권
제 8-6 편 교량의 확폭
제2권 교량
712
4.1 설계의 기본
(1) 확폭 교량의 하부구조 설계에 대하여는 기설부 하부구조가 보유하는 성능을 유효하게 이용한다.
(2) 신설부의 하부구조의 형식, 시공순서 및 그 방법의 선정에서는 기설부의 영향이 가능한 한 작도록
배려하는 것으로 하고, 구체는 일체화 · 분리 구조로 할 수 있다.
(1) 확폭 교량의 하부구조 설계에 대하여 합리적인 구조가 될 수 있도록 기존의 하부구조를 유효
하게 이용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확폭에 의하여 증가된 하중이 기존의 하부구조에 부가하중
으로서 재하된 경우에는 기존의 하부구조가 보유하고 있는 내력을 초과하는 경우가 있기 때
문에 유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
(2) 교량 구조물은 기초공 → 구체 → 상부구조로 시공이 진행됨에 따라 기초가 부담하는 고정하
중이 증가하고 구조물이 어느 정도 침하하는 것은 피할 수 없다.
확폭 교량 하부구조의 신설부와 기설부의 일체화 방법에는 순차적으로 일체화하는 방법과
구체 완성 후 일체화하는 방법이 있다.
순차적인 일체화 방식에서는 구체 중량 증가에 따라 신설부 기초의 침하가 일체화부를 통하
여 기설부에 악영향을 주는 것을 고려할 수 있지만, 구체 완성 후 일체화하기 위해 기초 장기
굴착으로 일어날 수 있는 기초지반의 흐트러짐, 구체 형태의 콘크리트 타설의 확실성 및 항
타 시공 때에 선단지반을 강화하여 침하량을 적게하는 공법이 존재하는 것 등을 고려하고
지금까지의 실적도 구조물의 양호한 시공성부터 순차적인 일체화 시공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다만, 연약지반부 마찰항타기초 특별조건은 별도 검토를 할 필요가 있다.
다만, 지진 시에 대한 검토는 일체화 단면으로 조사를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4. 하부구조
제8-6편 교량의 확폭
713
<그림 4.1> 하부공의 확폭 시공(순차적인 일체화 시공) 예
4.2 구체의 설계
신설부의 하부구조의 구체는 기설부와 같은 형식을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구조형식는 일체화
구조 및 분리구조로 구분할 수 있다.
확폭 교량의 설계에 대하여는 기설부를 유효하게 이용함과 동시에 확폭에 기인하는 영향이
상부구조에 가능한 한 미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기본이다.
분리구조로 된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이점이 있다.
∙ 일체화 구조에 따른 경우와 같이 기설부 구체를 일체화하기 위해서는 삭공 등으로 손상되
는 경우가 많지 않다.
∙ 신설부의 구체 콘크리트 경화 시 건조수축 등의 영향을 기설부의 구체가 받는 경우가 없다.
그러나 교대와 교각의 구체 설계는 각종의 작용에 대하여 기설부와 신설부가 협동하여 저
항하는 설계가 합리적이며, 또한, 미소한 부등침하 등에 대하여 구체로서 구조적으로도 안
정하는 것에서 같은 형태의 변위 · 변형을 하기 위한 받침 조건, 부재의 강성, 기초와의 결
합 조건 등의 내하기구를 갖는 일체화 구조가 바람직하다.
하부 구조상단에 대하여는 기설부와 높이를 맞추는 것이 좋지만 신설부의 받침높이의 확보
를 위해 단차를 맞추어 설치하는 경우 등은 유연하게 대치하고, 하부구조 상단의 배수성을
고려한다.
제2권 교량
714
4.3 기초의 설계
(1) 신설부 기초구조는 기설부 내하기구와 같은 양상의 구조형식으로 교대, 교각과 함께 신설부 기초
와 기설부 기초를 연결하여 일체화하는 구조를 기본으로 한다.
(2) 기설부와 신설부 기초 연결부는 강결 및 분리구조로 한다.
1기의 하부구조에는 원칙으로 다른 종류의 기초형식을 병용하지 않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그것은 각각의 지지기구와 사이에 커다란 차이가 있어, 특히 지진 시의 거동이 복잡하기 때
문에 별도로 그것들의 안전성에 대하여 검토한 경우 제한하지 않는다. 현지조건 및 현재에는
사용하지 않는 형식, 같은 형식의 기초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는 별도 검토한다.
확폭 일체화 후의 기초중심 및 신설부 단독의 기초중심은 구조적인 안정성에서 고정하중 중
심에 일치시키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신설부의 상부구조와 하부구조의 구체에 대하여 기초
를 편심시켜서 기초를 연결한 경우 일반적으로 연결부에 편심하중이 작용한다. 이 편심하중
이 연결부를 통하여 기설부에 부가하중으로서 작용하여 신설부 뿐만 아니라 기설부가 보유하
고 있는 안정성능에도 저하시키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러한 구조는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설부와 신설부 기초 연결방법은 시공성과 기설부 철근과 구체콘크리트 등의 건전성 등을
포함하여 검토하고 선정한다. 아래에, 측면의 절단된 철근을 새로운 철근과 용접하고 접속하
여 일체화하는 방법의 예를 나타냈다.
(가) 기설부의 배력근을 구부려 절단한다.
제8-6편 교량의 확폭
715
(나) 절단된 기설부의 배력근에 겹이음장을 확보 가능한 정도로 짧은 철근을 용접한다.
(다) 신설부 배력근과 겹이음으로 접속한다.